자유게시판

커뮤니티

[무용공연] 5월 28일-29일 이화여대 삼성홀 / 故김영희 1주기 추모공연 <무트댄스, 김영희 예술의 꽃을 피우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mctdance
댓글 0건 조회 7,009회 작성일 20-05-20 15:05

본문

[김영희 1주기 추모공연]

무트댄스,

김영희 예술의 꽃을 피우다.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

 

2020. 5. 28 thu 29 fri 7:30pm

YouTube 온라인생중계(사단법인 무트댄스 채널)

 

 

예술가 김영희, 그리고 무트댄스의 과거와 미래를 조망해보는

의미 있는 무대

 

김영희무트댄스는 1994년 창단 이후 독특한 호흡을 바탕으로 넘치는 에너지와 강한 흡입력으로 주목받아왔다. 김영희무트댄스의 예술감독인 김영희는 무트댄스를 창단한 이후 꾸준한 활동을 통해 한국창작춤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힘써왔으며, 한국창작춤이 김영희 이전과 이후로 나뉘었다고 불릴 만큼 한국창작춤의 선구자로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무트댄스는 예술적으로 영향력 있던 고인의 작품을 무대에 올려 한국창작춤과 김영희의 예술세계를 알리는 데 의미를 두고자 한다. 또한 예술가 김영희의 춤 세계를 이어가고자 하는 사단법인 무트댄스의 미래, 앞으로의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모색하고자 한다. 예술가 김영희의 춤은 이제 무트댄스를 통해 새롭게 발돋움 할 것이다.

 

 

PROGRAM

 

Part1.

<(꿈처럼) / 1998년 초연> 은 다른 어느 작품보다 형식적인 면에서 절제됨 속에서의 미학적 구성과 현대적인 것을 첨가한 작품이다. 기본적인 내용은 한 생명이 잉태되는 시점부터 탄생에 이르기까지 배속에서의 10달 동안의 얘기를 다룬 작품이다.

 

Part2.

<나의 대답 I / 1983년 초연> 김영희의 데뷔작으로 한국 전통춤인 살풀이춤 등에서 느껴지는 순수한 움직임과 가락을 적절하게 분해해서 재창조한 작품이다. ‘춤을 추지 않으면, 무엇을 했을까라는 자문으로 시작한 이 작품은 춤을 예술로 삼는 고행을 생동감 있게 표현한다.

 

Part3.

<아무도/ 1996년 초연>는 인생중반에 다다른 춤 예술가로서의 존재성과 정체성을 묻는 자신의 내적 존재에 대한 심화된 관찰에서 비롯된 작품으로 김영희의 작품세계를 감싸고 있는 내면세계로의 여행의 절정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Part4.

<아리랑 / 2000년 초연>은 우리나라의 상징적 아리랑의 의미를 통해 우리 안에 있는 한과 역경과 같은 한국인의 심성을 표현한 민족의 상징성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더욱이 대한민국의 아리랑2012년 유네스코에 등재되었기에, 이 작품은 국제적인 무대로의 가능성을 갖고 있어 더욱 주목해 볼만하다.

 

 

관람

일시 : 2020.05.28. - 29 / pm7:30 YouTube 온라인생중계

사단법인 무트댄스 채널 https://www.youtube.com/channel/UCAWrozwo_JZHIercewx6SXQ

 

문의

공연기획 MCT 02-2263-4680


  • Contact Us
  • 주소 : 경북 경산시 하양읍 하양로13-13 대구가톨릭대학교 성비토관 C4 301호
  • 문의 : 010-6835-1415, 010-2696-1559 (논문투고문의)   이메일 : kdes89@hanmail.net
Copyright © 한국무용교육학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