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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와 내일 사이'란 테마로 이어지고 있는 2018년 인문예술콘서트 오늘의 일곱 번째 시간! 

한국에서 최초로 민간직업발레단인 <서울발레시어터>를 창단한 김인희 전(前) 단장이 전해주는 마음 따뜻한 이야기. 

모나코 왕립발레학교에서 돌아와 유니버설발레단, 국립발레단의 수석무용수를 두루 거치며 성공가도를 달리던 중 젊은 예술가의 열정으로 창단하게 된 <서울발레시어터>의 숨은 일화들, 남편이자 존경하는 안무가인 제임스 전과 함께 오랫동안 지속하고 있는 예술 봉사 속에서 발견한 가치와 신념들, 그리고 <서울발레시어터>의 일선에서 물러나온 뒤 후학 양성과 대한민국 교육 환경에 주목하고 있는 김인희의 끝나지 않은 도전까지!  

배우 오지혜의 진행으로 함께 하는 인문예술콘서트 오늘에 오셔서 따뜻하고 가슴 벅찬 연말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몸과 마음, 나와 공동체 모두를 행복하게 만드는 발레, 우울했던 마음을 다시 뜨겁게 춤추게 하는 발레… 우리가 알지 못했던 발레의 매력에 푹 빠져보세요. 

※ <인문예술콘서트 오늘>은 1인 1매 관람신청 가능하며, 공연장 사정에 따라 선착순으로 조기마감될 수 있습니다. 

※ 관람신청과 공연 안내에 대한 문의는 담당자(인문진흥팀 이준하 대리 02-739-8322)에게 연락주시거나 <인문360도> 사이트(http://inmun360.culture.go.kr/)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