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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의 본질을 연구합니다.

The Korea dance education society researches the essence of dance.
한국무용교육학회가 뿌리부터 튼튼한 무용교육을 만들어 갑니다.

회장인사말

무용교육학회장

무용교육회장 한혜리

1989년 창립된 한국무용교육학회는 무용이 지식세계에서 담론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왔습니다.
 

본 학회의 역사만큼 사회에서 지식기반의 변화도 오롯이 겪고 있습니다. 문자 중심의 인쇄, 출판 시대의 끝자락에서는 이미지 기록의 방법을 연구하였고, 지식이 데이터의 다발로 주어지던 시대에는 데이터의 의미와 가치를 자문하였고, 정보가 전통적 지식의 자리를 대신하게 되었을 때 우리는 창의성에 대한 개념을 재정립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이제 ‘인터넷 시대 age of net’를 맞아 우리는 진화론과 에콜로지의 지식 기반에서 서로 다른 학문들이 교류하고 토론 하는 학문의 장에 함께 서 있습니다.
 

학문적 이론을 실천하는 것이 교육이 아니라 실천의 장에서 이론이 형성됩니다. 그러므로 교육은 무용이 학문적으로 정립되는 기반입니다. 학문에서의 전문화가 사고의 깊이를 더하는 것이라면 무용 체험을 무용 인식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무용 전문화의 내용일 것입니다.
 

한국무용교육학회는 예술의 직접체험으로서의 무용교육을 위해 오랜 기간 노력해 왔습니다. 교육 목적을 연구하는 연구자들은 무용의 전인교육적 성격을 제시하고 있고, 교육방법을 개발하는 연구자들은 연령이나, 개인적 (신체적, 정신적, 환경적)특성을 불문하고 각자의 삶 속에 무용이 자리할 수 있도록 교육의 내용과 방법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본 학회의 모든 연구자들은 무용을 통해 우리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개인의 잠재력을 자유롭게 극대화하고, 개인의 자유와 창의성의 범위를 최대한 넓혀, 완전한 인간이 되도록 그리고 우리가 정성스레 다듬고 있는 무용이 우리들의 삶에서 소외 되는 일이 없도록 접근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본 학회의 무용 연구자들은 우리 자신이 무용을 통해 발전해 온 것처럼 무용으로 모든 사람들이 개발되지 않은 정신적 능력을 개발하고, 우주 속에서 지배적이기 보다는 협조적인 역할 받아들여 변화하는 사회에서도 안도감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도록 무용 전공자로서의 책임과 임무를 다 하겠습니다.
 

한국무용학회 회장 한혜리